무주 해밀캠핑장1 무주 반딧불이를 찾았어?[피노키오가 될 뻔한 아빠] 안녕하세요 머선129입니다. 그 많던 동네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술래잡기와 말뚝박기, 구슬치기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보름여 만의 방구석 생활을 무던히 마쳐낸 아이들을 대견하게 생각하며 작은 힐링여행을 계획해 보았습니다. 무주 반딧불이를 찾아서 “우리 내일 드디어 반딧불이 보러 가는 날인데 기대돼?” “아빠~ 진짜 날개에서 불빛이 나는 거야? ♬~ 동네에서 아이들의 노는 소리를 듣는 것이 언제였던 걸까요. 저녁밥을 떠 놓고 부르시던 엄마와 할머니의 야단 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예상치 못하였던 일로 연일 지루해 하던 꼬맹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해 봅니다. "반딧불이라는 몸에서 빛이 나는 곤충이 있는데 한번 보러 가 볼까?" "아빠~ 아빠, 몸에서 어떻게 불이 나는 거야? 정말 그런.. 2021.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