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므흐스1 핑크뮬리와 코스모스[4편_매원마을의 고택과 코스모스] 안녕하세요 머선129입니다.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4편 '매원마을의 고택과 코스모스' 이야기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처음본 신기한 그네 앞에서 매번 뒤에서 밀어 달라고만 하던 꼬맹이에겐 누군가와 함께 탈 수 있는 요상한 그네의 모습이 마냥 신나고 즐거웠나 봅니다. 훗날 꼬맹이가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때가 되었을 때를 기약하며 미리 사과를 전하면서 흔하지 않는 회전그네가 다음에 또 떡하니 나타나 주기를 바래어봅니다. 또 한 가지 세상은 눈에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며 혼자서 타는 그네의 모습처럼 누가 더 멀리 높이 올라가기만을 경쟁을 부추기는 삶이 아닌 같이 함께 균형을 맞추어 모두 같이 신나는 회전그네의 모습도 세상엔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라면서....... 이제 막 두 개와 세 개를 손가락으로 .. 2021.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