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시장 국밥1 핑크뮬리와 코스모스[1편_왜관시장 진땡이국밥] 안녕하세요 머선129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뙤약볕 더위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색찬란한 꽃들과 울긋불긋 단풍의 향연이 시작되는 가을이네요.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나들이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오늘 쉬는 날이야? 이제 그만 자고 일어나~” 모처럼 만의 휴일도 어김없이 꼬맹이의 새벽 알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찌 아침잠이 없는 것까지도 저랑 꼭 닮았을까요 문득 소시 적 주말아침을 깨우던 제 모습이 생각나곤 합니다. 오늘은 꼬맹이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생각하다가 요즘 자주 화두가 되는 핑크뮬리가 떠올랐습니다. 생각보다 전국의 핑크뮬리 여행지가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좋은 곳도 많이 나왔지만 오늘의 초이스 장소는 어린아이들의 놀이터와 강변산책.. 2021.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