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5년 노포집1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다시 찾은 滿 55년 포항 노포집 안녕하세요 머선129입니다. 한자리에서 2代를 이어 온 滿 55년 자장면 노포집을 포항불빛축제와 함께 하려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다시 찾은 포항 노포집 길성관 지난번 왜관 수제 햄버거집인 'ㅁㅁㅎㅅ'를 먹어보지도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기억을 되짚으며 이번 포항 불빛축제 여행의 맛집 탐방은 아침부터 유난스러우리만큼 꼼꼼히 챙겨 보기 시작합니다. 가끔 오가는 포항 여행에서 몇 번이나 실패한 55년 전통의 2代째 이어오는 포항 대표 노포집인 길성관 요리를 맛보기 위함이었습니다. 한 번은 웨이팅 줄이 너무 길어서, 또 한 번은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아쉽게 돌아섰던 곳을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아들 자장면 먹고 싶어? 아빠가 오늘은 뽀로로 자장면보다.. 2021.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